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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보물창고] (어려운 시대에 생존방법을 알려주는) 동양고전의 보물창고 2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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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보물창고] (어려운 시대에 생존방법을 알려주는) 동양고전의 보물창고 2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그림책편집부 
  • 출판사그림책 
  • 출판일2016-07-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의 인생은 역경과 고난으로 가득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역경과 고난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매번 인생의 역경과 고난에 접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고난과 시련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임을 알고 대처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니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인생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상과 부딪쳐보면 삶이 녹녹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그 녹녹치 않은 삶을 우리는 헤쳐 나가야 할 운명에 처해있다. 힘들다고 멈출 수도 멈춰서도 안 되는 삶. 하지만 삶이란 어떻게 사고(思考)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주에서 가장 축복받은 한정된 기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자각(自覺)이 필요한 것이다. 안다고 해서 깨닫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알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깨우치는 자각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지식은 지혜로 빛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깨우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사기, 손자병법 등 우리들의 삶에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생활의 지혜가 될 수 있는 책들을 선별하였다. 어떠한 삶을 원하는가? 명확한 해답은 없지만, 역시 성현들의 삶을 반추해보고, 그들의 삶에서 교훈을 찾고, 그 교훈에 따라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는 삶. 이런 삶이라면 축복받은 삶을 누리고 다음 생으로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대에 생존방법을 알려주는 동양고전의 보물창고를 권한다.

저자소개

우리의 영혼을 상처받게 하는 세상의 메마르고 황량한 것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읽으면 행복해지는 책을 만들기 위하여 아름다운 글들을 쓰고 수집하여 의미가 있는 글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가볍게 읽으면서도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책들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삶에 지쳐만 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책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고민을 하고 있다.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질 때,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책을 통하여 행복을 전파시키는 작은 실천을 오늘도 하고 있다.

목차

권력자에겐 권력대신 재물을 요구해야 살아남는다<br /><br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두 걸음 물러선다<br /><br />정신을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br /><br />큰 지혜를 갖춘 사람은 급히 자신을 보여주지 않는다<br /><br />직접 관계가 없는 일에는 끼어들지 않는다<br /><br />단점을 보완할 파트너를 찾아라<br /><br />변명하기 전에 상대의 의심을 차례로 벗겨라<br /><br />완곡하게 경고하고, 완곡하게 변명하라<br /><br />사실이라면 제때 반박하라<br /><br />상대의 말뜻을 정확하게 알라<br /><br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br /><br />나를 위한 변명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변명을 하라<br /><br />동방 삭의 해설이 분노를 누구려뜨리다<br /><br />상대와 감정을 공유하라<br /><br />상대를 비평하기 전에 먼저 반쯤은 인정해주어라<br /><br />양신(良臣)과 충신(忠臣)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br /><br />혜시가 비유를 논하다<br /><br />항상 명확한 대답만이 정답은 아니다<br /><br />나는 대신들을 주관하는 사람이다<br /><br />상대방의 논거로 상대방을 반박하라<br /><br />묘한 말로 자기를 구하다<br /><br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다른 각도에서 보라<br /><br />응대에 능한 사람이 되라<br /><br />상대의 이익에 부합하라<br /><br />부드러운데 가운데 강한 것이 들어있게 하라<br /><br />조위후가 제나라 사자를 지혜롭게 응대하다<br /><br />상대의 허물은 간접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좋다<br /><br />딸이 묘한 말로 아버지를 구하다<br /><br />소대가 말로 고도를 취하게 하였다

한줄 서평